말레이시아강둑에서 난파선 발견

말레이시아강둑에서 난파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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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파항주의 홍수가 지나간 한 강둑에서 18-19세기 제작된것으로 보이는 난파선이 발견되었다

베르나마통신등에 따르면 14일 리피스강 강둑에서 발견된 난파선을 마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리피스강유역은 이달 3일부터 홍수로 물에 잠겼었다  당시 강한 조류로 어딘가에 묻혀있던 난파선이 떠내려왔고

수위가 내려가면서 모습을 드러낸것으로 알려졌다

목재와 금속으로 만들어졌고 비비안&선즈란 글자와 1842년이란 글자가 새겨져있었고 국립유산부에서 사후관리를 하기로 했다  이 난파선은 식민지배 시절 영국상선소유이거나 고위 관리들이 사용한 배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비비안&선즈는 1809년 설립된 구리 제련업체로 1820년 급성장했다가 20세기에초 쇠퇴기를 겪은후 1926년 다른회사로 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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