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하루 평균 걸음 수 줄었다...평균 6000보~7000보

한국인 하루 평균 걸음 수 줄었다...평균 6000보~70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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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은 '2020년 아시아 사용자를 위한 건강 데이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가민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11개국 유저의 ▲걸음 수 ▲휴식 심박수 ▲강도 운동량 ▲스트레스 수준 ▲고급 수면 모니터링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다.

가민 유저의 심박변이도(HRV)를 기반으로 수집된 스트레스 수준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 남성 유저의 평균 스트레스 지수는 각 국가별 여성 평균 스트레스 지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만 남성의 스트레스 수준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남성의 평균 스트레스 지수는 6번째로 높았으며, 인도 남성의 스트레스 지수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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