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NG, 9월 29일 : 무히딘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마카 시드 샤리아 를 적용하여 이슬람 원리에 근거하고 있다고 성명했다.

마카시드 샤리야는 이슬람 율법의 최우선 철학이나 목표로 정의된다.

무히딘은 국제 샤리아 법률 회의에서 이동 통제 명령이 샤리아 법률의 핵심 교리 인 생명을 보존하고 시민의 신앙 권리를 보호하기위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누산타라 샤리야 법사회의 개막연설에서 "마카시드 샤리야의 원칙 중 하나인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운동 통제 명령의 여러 단계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로써 우리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할 의무가 있으며, 이것이 MCO를 시행한 이유라고 밝혔다. 무히딘 정부는 4개월 동안 이를 시행하였으며, 감염자 수가 줄어듦으로써 이를 서서히 해제 하였다. 그러나 최근 몇 주 동안 새로운 클러스터가 나타나면서 보건당국은 다시 MCO시행을 고려하고 있다

우선은 신규감염자 수가 많은 지역의 경계를 봉쇄하고 있다. 예를들면 케다와 사바에 있는 몇몇 도시는 며칠 사이에 감염자 수가 급증한 후 MCO를 다시 시행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무히딘은 샤리야 사법부와 법 체계를 강화하는데 전념할 것이며, 법원의 관할권, 판사 및 법원 관계자의 추가 임명 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