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작위에 대한 이해(2)

말레이시아 작위에 대한 이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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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di-Pertuan Agong: '최고 군주' 또는 '최고 통치자'를 뜻하며 9개주의 주왕 중에서 선출된

국왕에게 수여된다.



Yang di-Pertuan Besar: '위대한 군주'를 뜻하며 네게리 셈빌란 주의 왕을 일컫는 칭호이다.

페리스의 주왕은 '라자(Raja)'라고 불리며 그 이외의 주에서는 '술탄(Sultan)'이라는 칭호를 사용한다.



Tuanku: 이름 앞에 붙이기도 하고 독립적으로도 사용된다.

'군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Tengku(Tunku): 대략 '왕자'라는 의미로 해석되며

플리스 주에서는 '시에드(Syed)', 페락 주에서는 '라자(Raja)'로 대체된다.



Ke Bawah Duli Yang Maha Mulia: 국왕의 칭호인 Yang di-Pertuan Agong과 주왕 칭호 앞에 붙는다.

'고귀한 폐하의 발 아래 먼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승리자 폐하'라는 의미의 Seri Paduka Baginda 역시 국왕 칭호 앞에 쓰이며,

현 국왕도 이 칭호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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