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단감 19.6톤 말레이시아 첫 수출

창녕단감 19.6톤 말레이시아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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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단감 19.6톤이 부산항을 거쳐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경남 창녕군은 6일 부곡단감조합 선별장에서 한정우 창녕군수, 김종한 농협 창녕군지부장, 신원기 부곡농협조합장, 부곡농협 단감공선출하회, 수출업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단감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창녕군은 공선출하회가 생산한 창녕단감 19.6톤은 부산항을 거쳐 말레이시아로 첫 수출되며 올해 말까지 137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창녕군연합사업단과 창녕단감의 품질과 브랜드를 향상하고 해외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창녕단감 공선출하회'를 결성한 바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날 선적식에서 "단감은 창녕군의 주요 특산물로 지난해 345톤을 수출했으며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수출시장을 개척해 창녕 농산물의 수출촉진과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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