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나가는 미얀마 군부, 이번엔 美 국적 언론인 체포 후 구금

막 나가는 미얀마 군부, 이번엔 美 국적 언론인 체포 후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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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미국 국적의 언론인 대니 펜스터 씨의 말레이시아행 출국을 막고 구금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로이터통신이 미얀마 양곤에서 발행되는 잡지 '프론티어 미얀마'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구금된 미국 국적의 펜스터 씨는 이 잡지의 편집장이다.

프론티어 미얀마는 SNS를 통해 자사 편집장인 펜스터가 양곤 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국제선에 탑승하려던 중 체포돼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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