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무히딘 야신 총리는 특별담화를 통해 Covid 19에 따른

서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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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O 2.0- 총리 RM15억(RM15bil) 긴급 지원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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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증함에 따라, 연방 영토와 6개 주에 퍼져있는

감염 사슬을 끊기 위한 노력으로 현재 이동 통제 명령(MCO)에 놓여졌다.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지난 토요일(1월 16일) 사상 처음으로 4029명으로

4,000명을 돌파했고 코로나 19 대유행 이래 누적 확진자가 155,095명으로 보고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시점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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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발표된 총리의 발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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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최전방 종사자에게 RM 500을 지원하고, RM300이 2021년 1분기에 지급될 예정.

◆ 총 3,500명의 의료 인력 충원, RM 1억 5천만 배정

◆ 백신 생산업체와 3건의 계약이 체결되었고 다음 달 1차 백신이 도착예정

◆ 추가 약품, 선별키트, PPE장비 등 공급을 위해 보건부 예산을 RM8억 추가 배정

    (추가 약품, 선별키트, PPE장비 등 물량 공급)

◆ 코로나19 면역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RM 20억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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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의 모라토리엄 연장, 대출상환 구조 조정 등 모라토리엄 재 융자 제공

◆ RM2,500 이하 컴퓨터, 핸드폰, 태블릿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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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과(JKM)는 지원 대상 가구당 RM100 상당의 필수 식품을 포함한

    식품바구니 프로그램을    즉시 시행한다.

◆ 지역 사회 복지 지원을 포함한 GLIC/GLC 재난 구호 네트워크 하에 노인, 노숙자, 장애인,

    수재민에게 RM2천 5백만 배정

◆ 무료 1기가 데이터 이니셔티브는 2021년 4월 말까지 연장 제공.

◆ 코로나 또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PPTN 대출자는 3개월 대출 상환 유예 신청 가능.

    -유예 신청은 2021년 3월 31일까지 가능.

    -Socso 하의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 3.0이 강화될 것이며,

    -MCO 주에서 운영하는 모든 고용주는 업종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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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2천 4백만을 자영업자 사회보장 제도에 따라 택배기사를 위한 기금 배정.

◆ Prihatin Special Grant Plus 지원을 7개 MCO가 시행되는 지역의 50만 중소기업에 대해

    각각 RM 1,000을 지급하고,

    해당되지 않는 다른 지역 30만 중소기업은 각각 RM500 지급 확대.

◆ 14,000명의 관광가이드와 118,000명의 택시, 스쿨버스, 관광버스, 렌터카, e-헤일링 차량에

    RM500를 지급하기 위해 RM 6천 6백만 추가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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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6개 사업부문에 대한 전기요금 10% 특별 할인

    (호텔 운영자,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쇼핑몰, 지역 항공사 사무소, 여행사 포함)

◆ 국내 및 해외 TNB 사용자 모두에게 킬로와트 당 2센트 비율로 전기요금 리베이트 지급,

    -이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최대 9%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

◆ 관광버스, 택시 등에 대해서 임대구매 및 임대 업체 자금 50%를 보증하는 버스 및 택시구매

    재활 제도 도입.  RM 10억 보장금 제공.

◆ 정부는 2020년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영향에 위한 임시 조치법 829항에 따라

    계약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 유효기간 연장에 합의.